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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게, 카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작성자 이현성 작성일 2023.04.21

 페라리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부문 석권

페라리 푸로산게, 2023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에 이어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최고 양산차로 선정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베스트 브랜드 디자인 언어상 수상


<사진 설명> 2023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양산차로 선정된 페라리 푸로산게


페라리 푸로산게가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 2023에서 최고의 양산차(Best Production Car) 상을 수상했다.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 매거진 오토앤디자인(Auto&Design) 주최로 1984년부터 시작된 권위있는 자동차 디자인상이다오토앤디자인을 포함해  11명의  세계 주요 자동차 매거진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기여를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시상식은 4 17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일환으로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됐다.

 

심사위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푸로산게는 균형 잡힌 비례감으로 실제보다 훨씬 콤팩트해 보인다또한 미학적으로 아름답고 정교한 도어 오프닝 시스템으로 인해 접근성탑승 공간편의성이 동급 최고 수준이다의심할  없이 페라리는 비슷한 크기의 하이엔드 모델  단연 돋보이는 차량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팀은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부문도 수상했다페라리의 디자이너 팀은 브랜드의 공식 언어로 페라리가 생산하는 모든 차량에 최고 수준의 일관성과 다양성을 부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는 “이번 수상은 팀의 모든 구성원이 열정을 부채질하고 새로운 창의적 자극을 끊임없이 탐색하는 기폭제가  이라고 수상 의미를 밝혔다.

 

페라리 푸로산게 FERRARI PUROSANGUE

페라리 푸로산게는 페라리에게 있어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열게 해준 모델이다현대적인 아키텍처를 장착높은 수준의 편안함은 물론 페라리 본연의 성능과 주행 스릴을 제공해 폭넓은 사용성을 자랑한다. '푸로산게(Purosangue, 순종)'라는 이름은 차량의 아키텍처를  묘사하고 있다기존의 4도어 4인승 차량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은 탁월한 공간감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실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푸로산게는 단순히 빠르고 민첩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을 누릴  있는 페라리 최초의 4인승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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